2021.06.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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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 31회 총회에 모인 각국 대표들 

 

지난 1129일 오전 영국 런던의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에서 열린 제31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최상위 A그룹 이사국에 10회 연속으로 재선출하는 데 이어서, 지난 124일 같은 총회에서 174개의 모든 회원국의 지지를 받은 임기택 사무총장의 연임이 최종 승인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211231일까지 A그룹 이사국으로써 활동하고, 임기택 사무총장은 최초 선출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국제해사기구의 수장으로서 업무를 맡게 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E-navigation, 친환경 선박 등과 같은 차세대 해양과학기술을 선도해온 것과 임기택 사무총장의 뛰어난 능력으로 해사 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가 된 점 등 좋은 평가를 받아온 것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교부가 재외공관에 국제해사기구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지 요청을 한 점, 이번 총회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각국 대표단과의 접촉 및 양자 회담을 개최하는 등의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친 것 등이 이번 이사국 선출과 사무총장 연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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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 연임하게 된 임기택 현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이번 31회 총회로 우리나라가 10회 연속으로 A그룹 이사국에 선출된 것과 임기택 사무총장이 연임한 것은 향후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해사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구상으로만 존재하였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들이 상용화의 궤도에 오르고, 핵심목표들이 되면서 현재 국제해사기구는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는 자율운항 선박기술과 E-Navigation 및 친환경 선박 등에 대한 국제기준과 규정을 마련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A그룹 이사국인 점과 현재 대한민국 국적의 사무총장이 다양한 의제를 총괄한다는 점은 우리나라의 입장과 이해관계들을 반영하는 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더 나아가 향후 해사 분야를 좌지우지할 다양한 기술들이 우리나라 기술표준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어 국내 해양 산업 분야가 증진될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국제해사기구 A그룹 이사국 10회 연속 진출이 침체한 우리 해운·조선·해양 IT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규정 기자     20191211@stu.mmu.ac.kr

 

출처

사진1 - 국제해사기구 공식 홈페이지 1126일 기사 - http://www.imo.org

사진2 - 매일건설신문 1205일 기사 www.mcnews.co.kr

정보1 - 코리안 쉬핑 가제트 1203일 기사 http://www.ksg.co.kr

정보2 - 코리안 쉬핑 가제트 1205일 기사 http://www.ksg.co.kr

정보3 - 현대해양 1205일 기사 http://www.hdh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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