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4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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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출처 : 연합뉴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36일 부산시장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해양수산부 최대 계획인 해운산업 5개 년 계획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은 해운산업 재건 계획 추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평가를 하였다. 이로 인해 이달 말 발표를 앞둔 해운산업 5개 년 계획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해운업은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해상운송 부문 부진에 따라 지난해 운송수지 적자가 48억 달러에 육박하는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해운산업 5개 년 계획에는 국내 해운산업 매출액 50조원, 원양 컨테이너 100*TEU, 지배선대 1*DWT(재화중량톤수)달성 등을 위한 추진과제를 담을 예정이다.

 

해운산업 재건 계획 중 가장 주목 받는 것은 한국해운진흥공사 설립이다. 이는 국회 본의회 통과로 법정 자본금 5조원을 가지는 해운업 전담 지원기관이다. 업무로는 크게 금융지원업무와 정책지원 업무가 있다. 금융지원업무로는 선박 매입 투자 보증, 항만터미널 물류시설 투자 등 자산투자가 있고 정책지원 업무로는 노후선박 대체 .모니터링 선사경영 지원, 비상시 화물운송 등 국가필수해운제도, 화물 척취율 제고. 선박 수요 공급 등 산업간 협력에도 귀 기울이는 업무를 전담하는 것이 있어 해운산업의 부활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TEU : 1TEU 6M 구격의 컨테이너 1개이다.

*DWT : 선박의 하기만재흘수선까지 적재할 수 있는 화물의 중량으로 나타낸 톤수

 

김문섭 기자

 

20162207@m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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