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3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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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 음주운전 사진

지난 9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도로에서 유명 래퍼이자 현직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노엘’이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당시 SNS로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다. 음주 측정 결과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사고 수습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로 다시 한 번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지난 9월 23일 서울 마포 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금융계좌 내역을 확인했다”며 “‘노엘’ 대신 운전했다고 주장한 김 모 씨는 절친한 관계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엘’ 아버지인 장제원 의원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노엘’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상, 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등 3가지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은 유명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모든 사람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최근 개정되었던 ‘윤창호 법’으로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었다. 기존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1%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되었지만, 이제는 0.08%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되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 이상이면 바로 면허정지가 된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라고 하면 소주 딱 한 잔, 맥주 한 캔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속기준뿐만 아니라 처벌기준 또한 강화되었다. 위반 횟수 1회에 해당할 경우 0.2% 이상은 2년에서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에 벌금에 처하게 되며, 0.03%이상 0.08%는 1년 이하 징역 혹은 500만 원 이하 벌금형, 0.08%~0.2%는 1년에서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에 처해진다. 2회 이상 위반 시에는 2년에서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본교에서도 위험하게 음주운전을 해보았던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알게 되었다. 이에 본교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술자리에 차를 몰고 가거나 친구 차를 타고 갈 시 한잔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자동차 핸들을 잡아서는 안 된다. 그 안일한 생각으로 우리 주변 소중한 친구들의 목숨과 친척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김대건 기자     cne06066@naver.com

 

출처

사진1 - 네이버 뉴스 - https://news.naver.com/main/ 

정보1 -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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