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3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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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 그리핀 전 감독 김대호

 

지난 16일 그리핀 E 스포츠의 전 감독이었던 김대호가 개인방송을 통해 그리핀 E 스포츠의 대표 조규남이 부당한 방법으로 거액의 이적료를 챙겼다고 말하였다.

 

김대호 전 감독은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감독직에서 물러나면서 많은 논란이 제기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대호 전 감독은 개인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조 대표와 의견 차이가 있었고 “‘LCK 서머’ 결승전 전에 해고 통보받았다”고 얘기하였다.

 

김대호 전 감독은 조 대표가 올해 그리핀 E 스포츠에 신입 선수로 영입한 카나비(서진혁)을 징동 게이밍(JDG, 중국)으로 임대 및 이적하는 과정에서 카나비 선수에게 강압적 태도를 보이고 선수의 동의 없이 이적을 진행하였고 거액의 이적료 100억을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카나비 선수는 징동 게이밍에 1년 6개월 동안 임대를 갔는데 임대를 떠난 지 5개월이 지났을 때쯤, 징동 게이밍에서 카나비 선수를 개인적으로 완전히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그리핀 프런트는 카나비 선수가 개인적으로 응답을 보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 대표를 거치지 않은 이적 제안을 템퍼링(사전 접촉)으로 규정하였다.

 

그 후, 조 대표는 카나비 선수에게 “너의 행동은 악독한 행위이고 이것이 밝혀질 시 너는 프로 생활을 절대 하지 못한다. 봐줄 테니까 내 말을 들어”라고 협박하여 징동 게이밍과 2년 임대, 3년 계약 이적이라는 장기계약을 맺게 하였다,

 

또한, 그리핀 E 스포츠 소속에 연습생과 서브 선수들은 주전선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을 먹어야 했고, 식당에서 사용하는 불편한 의자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데 있어 지연이 걸리는 컴퓨터를 지원하는 등 열악한 연습실 환경을 폭로하였다.

 

이에 대해 라이엇 코리아와 차이나가 협동해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으며, 그리핀 E 스포츠단은 “해당 사건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에서 연락을 받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표명을 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사랑하는 유저들은 그리핀의 탑 소드 선수에 대해 인터뷰에 대한 비난과 조 대표가 이적 당시 미성년자였던 카나비 선수를 협박하여 징동 게이밍에 5년 동안 계약하게 한 것에 대해 많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배준호 수습기자     baejh0619@naver.com

 

출처

사진1 -  국민일보 2019년 10월 17기사 - www.kmib.co.kr/news/index.asp 

정보1 - 포모스 2019년 10월 17일 기사 - www.fomos.kr/

정보2 - 데일리 e 스포츠 2019년 10월 17일 기사 - www.dailyesports.com/

정보3 - 국민일보 2019년 10월 17일 기사 - www.kmib.co.kr/news/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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